Hello...
벌써 엄마가 쓰러지신지가 10년이 되어갑니다.
내가 엄마랑 함께 지내기 시작한것이 5/2007 이니까, 8년 반이 되었습니다.
(내가 우리 말하는 식으로 썼더니 반말한다고 오해 하는것 같아서, 존댓말로 씁니다.)
그간 모두들 수고했고, 특별히 윤성오빠가 많이 수고 했습니다.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우리 엄마는 항상 건강하고, 일 열심히 하시는 분으로만 알고 있어서, 돌아가실 때까지 그런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여 우리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는
어느 누구도, 그리고 엄마 자신도 몰랐던 일이라,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적응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2016년에는 윤성오빠가 가게를 이전하며, 모든 것이 바뀌게 되므로,
우리 모두 나누어서 엄마를 돌보아야만 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언니가 한국에서 돌아오시면, 1월 중순에, 어떻게 할지 의논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언니가 언제 올수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돌아가면서 1주일씩 모시던지, 아니면 한달씩 모시던지...
엄마가 요새 Montclair Center를 나가실 때에는 버스가 8시경에 오니까,
7시에 일어나서 준비 시켜드려야하고, 1시에 그곳에서 떠나시니까, 그때부터 기다려야합니다.
Center에 꼭 가셔야하는것은 아니니, 그냥 모시고 계서도 됩니다.
엄마집에 와서 지내기 힘든사람은 집에 모시고 가도 됩니다.
화장실 가시는 것을 전혀 인지못하시니까, 화장실이 반드시 옆에 있어야만 되는 것은 아니고, 3시간마다 계속 갈아드리면 됩니다.
그리고 주일날 교회는 Leonia에 있는 NJ Promise 교회로 아침 7시반에 나가서 10시에 돌아옵니다.
돌아가시는 날까지 Promise교회를 참석하게 해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는 40년 근속교인으로서 상패도 받으셨습니다.
2010년 2월에 팔이 부러지셨고,
2010년 6월에 척추가 부러지셨고,
2012년 열이 많이 나고, 계속 주무시기만해서, 그때 돌아가신는 줄 알았고,
2013년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신 것 등등
그러나 나머지는 잘 견디고 계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추가:
2016년 2월16일 병원 입원
2016년 2월 19일 JDT rehab admitted
2016년 3월30일 JDT 퇴원
그리고 계속 Montclair Senior Center에 나가심.
그러나, 1년전에 시작하실때는 층계를 내려가실수 있고, 혼자서 의자에서도 일어나셨으나
현 2016년 5월에는 층계를 걸어서는 못올라오시고, 의자에서도 일어나시지 못하고, 혼자서도 도움이 없이는 못걸으심.
1년만에 많이 약해지셨다.
엄마 이력서도 미리 준비해 두어야할것 같은데,
태어남-1927년 12월27일, 강원도 주문진
학교 졸업년도?
결혼-1948년 12월 27일
도미-1975년 7월1일.
*추가할 사항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